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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데스크의 눈]과연 누구 책임인가

    "국민들이 무슨 죄가 있습니까. " 대통령선거 이후 김대중 (金大中) 당선자가 TV에 출연, '국민들과의 대화' 에서 한 말이다. 취임사에서도 金대통령은 외환위기의 책임소재를 철저

    중앙일보

    1998.03.17 00:00

  • 가해자로 지목된 교통사고 피해자…두달만에 무혐의 처분

    교통사고 피해자가 경찰의 처리과정에서 가해자로 바뀐 사실이 드러나 검찰이 경위를 조사중이다. 부산지검 형사3부는 21일 추돌사고를 낸 뒤 달아난 혐의 (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) 로

    중앙일보

    1997.11.22 00:00

  • "파묻힌 죄악들" 다나카 도시유키 著

    45년 8월 맥아더가 일본 점령군 총사령관으로 부임하기 1주일 앞서 보낸 선발대중에는 정보장교 머리 샌더스가 들어 있었다.샌더스의 주임무는 일본군 731부대의 전쟁 범죄에 대한 증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8.31 00:00

  • 외국선 아동학대 어떻게 대처하나

    미국등 선진국에서는 성폭행등 학대받는 아동을 위한 제도적 장치가 탄탄하다. 미국은 34개주에서 핫라인을 설치해 24시간 운영하며 45개주에서 중앙등록제를 도입해 주 전체의 아동학대

    중앙일보

    1996.07.10 00:00

  • 29.분쟁조정-市道 환경지도과 해결

    최근 도심재개발이나 건물신축공사가 곳곳에서 벌어지면서 소음. 진동으로 인한 정신적.신체적 피해를 호소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. 기업체의 폐수방류나 대기오염물질 배출에 따른 과수원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6.06 00:00

  • 분쟁조정(우리환경을 살리자:29)

    ◎시도 「환경지도과」 찾으면 공정한 해결/신청절차 간편… 6개월내에 처리/법원보다 신속… 피해입증 안해도 사실조사로 판정 초근 도심재개발이나 건물신축공사가 곳곳에서 벌어지면서 소음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6.06 00:00

  • 영생교 「납치·감금」 수사/검찰

    서울지검 강력부는 20일 영생교 기관지 승리신문 전 편집국장 전영광씨가 피살된 현대종교문제연구소장 탁명환씨(56)에게 교단의 비리를 폭로한 직후인 92년 2월 실종된 사실을 밝혀내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2.20 00:00

  • 『대지의 아들』★야마사키 도요코 지음/박재희 옮김

    2차대전 종전부터 현재까지의 중국사회상을 지금까지 나온 어떤 책보다 사실적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중국땅에 버려진 일본인을 통해 중일관계의 얽힘과 설킴을 흥미진진하게 그리고 있다. 주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8.16 00:00

  • 체면도 품위도 다버렸다/법사위 쟁점법안 처리 여야 전략

    ◎파상 압박공격 육탄전 불사 여/의원 총집결… 여 무리수 유도 야 여당의 밀어붙이기식 강행통과와 야당의 저지조 편성을 통한 육탄방어전략이 맞붙어 혼전을 벌이고 있는 국회는 11일

    중앙일보

    1990.07.12 00:00

  • 공화, 정 의원 요청 거절

    ○…5공 핵심인물로 지목돼 사퇴요구를 받고있는 정호용 의원은 지난 17일 낮 국회에서 김종필 총재를 만나 「억울함」을 호소하고 도움을 요청했으나 김 총재가 이를 거부했다는 후문.

    중앙일보

    1989.10.18 00:00

  • 개탄의 단계는 지났다

   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는 없다? 피해자는 전기고문 8번, 물 고문 2번을 당한 때와 장소, 그리고 가해자의 이름까지 대고 있는데 가해자로 지목 당한 경찰 간부는 피해자의 얼굴도 본

    중앙일보

    1988.10.22 00:00

  • 당시 주역들 역할·배경 추궁|통폐합 증인 신문

    삼청교육 사건과 함께 이번 국정감사의 가장 주목되는 초점의 하나인 80년 언론통폐합사태가 22일 국정감사의 조명을 받게됐다. 「사회정화」라는 명분아래 언론사의 「자율」적인 결정이라

    중앙일보

    1988.10.22 00:00

  • 「3인의 도망자」…그들은 어떤 인물인가

    경찰은 칼부림총책으로 현상수배된 장진석씨(25) 가17일 상오까지 검거된 일당 유원희씨의 애인집인 과천주공아파트313동에 숨어 있었고 정요섭씨의 자수권유도 뿌리치고 영암쪽으로 달아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8.19 00:00

  • 1명은 위장자수했다

    서울 영동 서진룸살롱 조직폭력배 칼부림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자수한 5명중 칼잡이 강정휴씨(20·유도대중퇴)가 현장에 없었는데도 범인인 것처럼 위장자수한 사실을 밝혀냈다. 경찰은

    중앙일보

    1986.08.18 00:00

  • 피해자가 확인해 잡은 뺑소니운전사|가해자 말만믿고 석방

    행인을 치어 중장을 입힌뒤 차에싣고 다니다 길거리에 버리고 달아난 뺑소니용의운전사를 피해자가 차번호까지 지목, 경찰에 신고했으나 수사에 나선 경찰은 방증이없다면서 용의운전사를 풀어

    중앙일보

    1974.05.11 00:00

  • 인류 「제3의 적」 공해

    공해 방지는 이제 세계적으로 공통된 구호로 등장했다. 생활 환경 파괴가 전쟁보다도 더 가공할 인류의 적으로 지목되기 때문이며 적절한 공해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다면 인류의 미래는 암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5.26 00:00